작업간 연결
서로 관련된 작업을 연결해, 작업 간 관계와 의존성을 명확히 파악해 보세요.

개요
작업 간 연결은 두 개 이상의 작업이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정의하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한 작업이 다른 작업에 영향을 주거나, 특정 작업이 완료되어야만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 등의 의존 관계를 시각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연결된 작업은 상태에 관계없이 대기, 백로그, 작업 등 모든 단계의 작업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뤼이도에서는 다음과 같은 5가지 관계 유형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관계를 통해 팀은 작업 간의 연관성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우선순위나 일정 관리 시에 더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연관됨
주제나 목적이 유사해 서로 참고할 필요가 있는 작업
차단 중
현재 작업이 다른 작업의 진행을 막고 있는 상태
차단됨
다른 작업이 완료되어야 현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상태
중복 존재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다른 작업을 포함하고 있는 상태
중복됨
현재 작업이 다른 작업에 중복되어 있는 상태
연결 추가하기
작업 간 연결은 다음 두 가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의 ‘연관된 작업’ 섹션에서 직접 추가
에디터나 댓글에서 다른 작업을 멘션(@)
관계 유형별 동작
연관됨
두 작업이 주제나 맥락상 관련되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연관된 작업은 사이드바에서 직접 추가할 수도 있지만, 에디터나 댓글에서 작업을 멘션 하면 자동으로 ‘연관됨’에도 추가됩니다.
차단 중 / 차단됨
한 작업이 다른 작업의 진행을 막고 있거나 의존하고 있을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서버 배포” 작업이 끝나야 “테스트 환경 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면, 전자는 차단 중, 후자는 차단됨으로 연결됩니다.
이 관계를 설정하면, 차단된 작업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일정 지연이나 병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중복 존재 / 중복됨
유사한 내용의 작업이 여러 개 생겼을 때 사용합니다. 단순히 중복된 작업을 삭제하기보다는 중복 관계로 연결해두면 기록을 보존하면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작업에는 여러 개의 중복 존재 작업이 연결될 수 있으며, 반대로 중복됨은 한 개의 원본 작업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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