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보관 작업
완료된 작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운영 자산으로 관리하세요.
개요
보관 작업은 완료된 작업 중, 실시간 관리가 필요 없는 작업을 다음 개선과 성장의 출발점으로 전환하는 공간입니다. 이를 통해 실행 공간은 깔끔하게 유지되고, 팀은 과거 작업의 맥락과 히스토리를 잃지 않으며 다음 실행의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작업 보관함
작업이 ‘완료’ 상태가 되면, 설정에 따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작업 보관함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은 단순한 목록이 아니라, 프로젝트나 목표별로 완료된 작업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운영 중심의 기록 보관소입니다. 회고나 QA를 비롯한 다양한 후속 작업에서 데이터를 빠르게 꺼내어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된 작업을 다시 활성화하기
보관된 작업은 언제든 다시 활성화하여, 실행 가능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기능이나 추가 개선이 필요할 때, 보관된 작업을 꺼내어 실행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나 목표 단위로만 다시 활성화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하위 작업은 보관 상태로 유지됩니다. 이 방식을 통해 필요한 작업만 선별적으로 이어갈 수 있으며, 불필요한 복잡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모든 기록은 그대로 보존되어 과거의 맥락을 잃지 않은 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뤼이도의 철학인 “지속적인 개선과 성장”을 실천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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